2015년 6월 24일 수요일

돈은 뺏을 수 있어도 머릿속에 들어있는 지식은 빼앗을 수 없다.

유대인들이 세계적으로 두각을 드러낼수 밖에 없는 이유



<img source: independent.co.uk>



유대인들이 휩쓴 노벨상을 비롯한 세계 유수한 상들의 수상의 비결은 무엇일까?

단순히 그들의 높은 지능때문에?

만약그렇다면 그들의 지능을 측정해 보면 되는데,

놀랍게도 유대인들의 IQ는 세계 45위에 불과하다.

이는 동아시아 여러나라에도 뒤처질뿐 아니라 유럽, 미국에도 뒤처지는 수치이다.

한국과도 평균 12점 정도가 뒤처지는 수치라고 하는데,

이는 결국 머리가 좋아서 노벨상을 많이 받는것이 아님을 입증하는 셈이다.



유대인은 절대로 머리가 좋은 민족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은 전 세계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전체 노벨상의 1/3을 수상하는 민족이다.

13억 중국에서 겨우 7명, 15억 이슬람권에서 겨우9명이 노벨상을 수상했다.

세계 인구의 0.25%밖에 되지 않는 유대인이 무려 185개의 노벨상을 수상했다.

도데체 이유가 뭘까??


유대민족의 역사적 특징을 보면 유대인만큼 학대받고 이러저리 정처없이 떠돌아 다닌 민족은 없을 것이다.

그들은 집도, 땅도 돈도 소유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그들이 유일하게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머리를 사용하는 것 뿐이었을 것이다.

즉, "땅도 집도 돈도 날아가 버릴 수 있지만, 머릿속에 들어있는 지혜는 소멸되지 않는다."

이런 사상이 오늘날의 유대인들을 만든 원동력이 아닐까?


즉 별다른 대안이 없었다는 것이다.

만약 유대인들에게 넓고 비옥한 땅이 있었다면,

그들이 궂이 머리를 쓰거나 할 필요성을 못느꼈을 것이고,

그런 머리를 극도로 활용하는 교육법이 채택되지 않았을 것이고,

유대인의 독특한 교육법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유대인은 결국 살아남기 위해 머리쓰는 법을 단련했다는 것인데,

즉 그들의 머리는 선천적인 IQ에 의존하기 보다 

후천적인 교육으로 인해 만들어지고 단련된 것인 것이다.


따라서, 유대의 가정에 가보면 그들은 어릴적부터 머리를 쓰지 않고는

견딜수 없는 시스템을 고안해 놓았다고 한다.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도 마찬가지이다.


머리를 쓰게 한다는 것은 단순히 책을 많이 읽게 하거나, 문제를 풀게 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어떤 특별한 창의성을 지녔는지, 어떤 잠재력을 가졌는지,

먼저는 주의깊게 관찰하고 그것을 계발하기 위해 꾸준히 대화하는 것이다.


즉, 아이를 세상속에 자연스럽게 풀어놓고 최대한 많은 것을 직접 느끼고 생각하게 만들어 열린 사고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유대인의 뛰어난 지적능력의 발원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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