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신문에 2015년도 대학종합평가 순위가 실렸다. 놀랍게도 그동안의 서울대 연대 고대 순서가 이제 서울대 성균관대 한양대 순서로 바뀌어 있었다. 전통적인 강자인 연고대가 이제 밀려나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 영원한 강자는 없다는 생각도 들었다. 20위까지 순위권에서 인서울 대학은 14개, 지방은 6개로 여전히 수도권이 강세이긴 하지만, 지방대학들 역시 선전하는 대학들은 명문으로 인정받고 있는듯 하다. 지방대중 눈에 띠는 곳은 역시 경상도지역의 명문관학인 부산대, 경북대와 전라도쪽 관학인 전남대 및 전북대가 눈에 띄었고, 충남대도 있었다. 확실이 떠오르는 학교는 성균관대와 한양대 인듯 하다..홍익대학교는 20위권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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