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일 토요일

한국인이 유대인보다 뛰어나게 될 수 있는 방법 두 가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은 어느민족일까? 전체 민족들의 유열을 가릴만한 절대적 수치는 주관적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각 민족적 지능에 관해 이야기 할 때, 항상 등장하는 두 민족은 한국인과 유대인이다. 한국인과 유대인은 비슷한 민족적 정서를 가지고 있다. 외침에 의해 많은 수탈의 역사를 겪었고, 높은 교육열을 가지고 있고 그로 인해서 지능또한 매우 높다. 하지만, 세계 노벨상의 절반가까이를 쉽쓰는 민족은 유대인이며, 세계 각국에서 주요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민족역시 유대인이다. 무엇이 한국인과 유대인의 차이를 만드는가? 한국인은 과연 유대인을 넘을 수 없는 것인가?

한국인이 유대인을 뛰어 넘을 수 있는 교육방법은 다음의 두가지 이다.
1. 하루 10분이라도 자녀에게 집중해서 함께 대화하고 토론하라.
2. 정기적으로 가족식사 시간을 가져야 한다.
"공부해라, 숙제해라" 부터, "텔레비전 그만봐라", "게임 그만해라" "손씻어라" 에 이르기 까지 모두 "하라 하지마라"가 우리 한국 부모들의 주요 대화법이다.  이것은 지시나 요구이지 절대 대화가 아니다. 하루 10분이라도 자녀에게 요구가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지라. 같이 놀아도 되고, 게임을 해도 되고, 목욕을 해도 상관없다. 대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주어야 한다. 무엇을 하면서 집중하든 아이와 대화를 하면 된다. 처음에는 별다른 주제가 없어도 된다. 편하게 아이에게 질을 하라. 자녀의 문제, 고민에 대해 들어주라. 하루 10분씩 이렇게 대화를 하다 보면, 점차 그 대화는 토론이나 논쟁으로 발전할 것이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이 대화의 주제가 될 수 있다. 이런 방법은 아이의 마음속에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으면서도 부모를 존경하게 만드는 가장 쉬우면서도 간단한 방법이다.

식탁에서의 식사의 핵심은 가족끼리 속내를 터놓고 진심으로 대화하는 데 있다.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온 가족이 함께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면서 다양한 대화를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식사습관은 평생 계속되도록 해야 한다. 아이가 결혼을 해서 손자손녀가 생기면 그들역시 한 식탁에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대화에 참여토록 하면 좋다. 이 모임만 지속할 수 있다면 세상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은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다.

생각하지 말라. 지금 바로 시작하라. 그리고 성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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