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에 애들이랑 놀러 갔다. 사실 가장 기대되어야 할 시설은 씨메르 (Cimer) 인데,
씨메르는 아쉽게도 미취학 아동들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그래도 호텔 투숙자는 호텔 내부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긴 하다.
파라다이스 인천 메인 로비 모습. 황금 말 동상이 서 있다.
글고 호텔동 각 윙들이 만나는 부분에는 황금 호박이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움직이는 열차모형도 조성되어 있다.
이건 어디든 흔히 볼 수 있는 LOVE 조형물
프라자에 왔다. 유럽 광장을 모티브로 만든 곳인데, 사람이 아직은 거의 없다.
점심식사는 내부에 있는 일식당에서 해결했다.
4명이서 5만원 정도가 나왔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ART에 한번 가 보기로 했다.
이제 뭘 하면 좋을까...생각중
광장에서 이런 자동차를 많이 타고 다니길래 보니, 이렇게 시간에 맞춰 대여를 해 준다. 디트로네 라는 업체인데, 15분에 만원...15분 정도면 충분한 듯 하다.
타 보면 꽤 재미있다. 실내에서는 속도제한을 걸어서 빨리 달리지는 못한다.